에드워드 웨스턴

• 1886년 미국 일리노이 주 하이랜등 파크에서 목사, 의사, 교수 등을 배출한 유서 깊은 집에서 태어남.         
• 1902년 16살때 아버지가 카메라를 사 준 후 사진과 인연을 맺음. 고등학교 졸업 후 잠시의 취직생활을 거쳐 서부로 이주하여 사진을 생업으로 삼고 여러 곳을 다니면서 어린아기의 사진부터 죽어나가는 장례식 사진까지 아무것이나 닥치는 대로 찍음
  • 캘리포니아 트로피코(지금의 글렌데일)에 초상 사진관을 열면서 전문 사진가의 길에 들어섰는데, 당시 벨벳 망토를 걸치고 다닐 만큼 진지한 예술가로 행세했다.
  • 그의 초기작품은 세부묘사를 드러내지 않고 암실에서 영상을 조작함으로써 인상주의 회화를 모방했던 회화주의 사진가들의 양식을 취했다.
• 1909년 결혼.
  • Flora,
    • 아내
    • 6살 연상, 누나의 친구
    • 자식 챈들러 웨스턴, 브렛 웨스턴, 닐 웨스턴, 콜 웨스턴두고
    • 모두 사진을 했으나  브렛 웨스턴이 마지막까지 함께 사진작업을했다.
  • Tina  Modotti  
    • 불 같은 여자, 조수이자 애인, 3년간 생활
    • 헐리우드에서 일을 했던여자로 
    • 사진을 배우고,
    • 1923년 멕시코로 가서 3년간 생활, 초기누드모델 , 누드사진을 시작한다.
    • 지나친 여성편력, 티나의 사회주의의 성향=> 결별
    • 멕시코혁명 관여
    • 1927년 멕시코 공산당에 가입
    • 1928년 쿠바혁명에 관여
    • 1930년 베를린에서 추방
    • 1931년 모스크바에서 혁명가로 활동
    • 1934년 프랑스 스페인을 떠돌다가
    • 1939년 멕시코로 돌아와 사진을 찍다가 심장마비로 하직
  • 엘리사와 엘레나 : 멕시코에서 하녀
  • 미리엄  : 정신적 물질적 지원
  • 크리스티(크리스탈), 마가렛,캐서린, 헨리,루스메르샤, 페이, ... =>누드모델
  • 소냐: 조수 정물사진에 필요한 것..
  • Charis Wilson
    • 두번째 아내
• 1911년 영업사진관을 차리고 한편으로 여러 살롱사진 공모전에 출품하여 많은 상을 받음.
  • 소프트 포커스기법, 런던살롱, 비엔나 살롱, 필라델피아 살롱, 시카고 살롱에 입상
• 1915년 샌프란시스코 만국박람회에서 현대미술에 자극을 받은 그는 새로운 사진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
  •  회화주의 사진가들의 분위기 위주의 효과를 거부하고 추상적 형태와 세부에 대한 예리한 접근을 새롭게 강조하게 되었다. 그는 이전에 하던 작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양식의 기초를 이루는 미학과 기법을 공식화하기 시작했다.
  • 그 이후의 작품경향 :  이후 사실주의를 목표로 했으며
    • 가능한 한 피사계 심도를 크게 하고
    • 세부의 해상도를 높이고자 대형 카메라와 작은 렌즈 구경을 사용했다.
    • 밀착인화를 통해서만 가능한 색조의 전영역과, 명확한 세부묘사를 유지하려고 확대기를 결코 사용하지 않았으며
    • 항상 필름에 찍힌 전부를 인화했고
    • 암실에서 영상을 조작하기를 거부했다.
    • 셔터를 누르는 순간 창조의 과정이 완결되었으며 최종 인화는 노출이 만들어지기 전에 시각화되었다.
• 1920년 스트레이트 사진으로 전향
  • 오하이오 암코 철강회사 촬영: 세밀, 정교
• 1922년 웨스턴은 뉴욕을 여행했고
  • 그곳에서 앨프레드 스티글리츠와 폴 스트랜드를 만났다.
  • 그러나 화가이자 사진가인 찰스 실러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새로운 사진 양식에 대한 열정적인 확신을 얻었다.
  • 스티클리츠로부터는 좋은 평을 듣지못했으나 폴 스트랜드와는 가까이 지냈다.
• 1923년경 멕시코로 이주
  • 티나를 누드모델로 하여 누드사진을 시작한다.
  • "모델과 자지 않고는  절대로 누드를 찍지 않는다."    누드모델=연인  플로라는 예외
  • 웨스턴의 사진일기 : 사생활을 기록으로 남김
  • 이곳에서 디에고 리베라, 데이비드 시케이로스, 호세 오로스코 같은 예술가들이 그를 20세기 예술의 대가라고 칭하며 환영했다.
• 1927년경, 정물사진사진
  •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 소냐 노스코위악의 도움, 소품공븝, 조수로서
  • 윌라드 반다이크, 대공황시절 졍제적 도움
  • 소재 : 조개껍질, 피망, 양배추, 바난, 버섯
  • 특징 : 샤프,정교,풍부한 디테일, 강력한 조형성,   =>기념비적인 근접사진을 만들었다.
  • 정물사진에 누드사진의 엄격한 조형성을 가미했다.
• 1929년  캘리포니아 포인트로보스의 바위와 나무들을 찍어 〈에드워드 웨스턴의 예술 The Art of Edward Weston〉(1932)로 출판했다
• 1932년
  • f64그룹 창립 : 안샐 아담스, 이모젠 커닝햄, +  소냐와 윌라드도 있다.
• 1936년 캘리포니아 오셔노에서 누드와 모래언덕을 담은 일련의 사진들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흔히 웨스턴의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간주되곤 한다.
• 1937년
  • 사진가로서 처음으로 구겐하임지원금   2000불수혜
  • 1937년 4월부터 1년간 < 서부사진 A Series of Photographs of th West>
  • 주요소재 : 포인트 로보스의 죽은 나무, 바위들,   죽은 새들, 어류들, 모래, 자갈, 파도 등 모든 소재  => 가장 경이로운 자연 표현작가가 되었다.
  • 〈캘리포니아와 서부 California and the West〉(1940)에 실었다.
• 1945년 파키스병에 걸리고 1948년부터는 서기조차 힘들었다.
  • 말기의 마지막작업들은 〈포인트로보스에서 나의 카메라 My Camera on Point Lobos〉(1950)에 실려 있다.
  • 생애의 마지막 10년은 가장 훌륭한 음화의 인화 작업을 감독하는 데 쓰여졌다.
• 1958년 1월 1일 재가되어 태평양에 뿌려졌다.
• 1973년 그의 대표작을 수록한 〈에드워드 웨스턴의 50년 Edward Weston：Fifty Years〉과 벤 매도가 쓴 전기가 1973년에 발간되었다.
• 1977년에는 채리스 윌슨의 회고와 함께 〈에드워드 웨스턴의 누드 Edward Weston Nudes〉가 출간되었다.
• 면허증도없고 주쥐의 도움으로 이동

•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
  • ‘사람의 몸을 정물과 같이 묘사한 사진’을 보았던 적이 있다. 여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는데, 그 여인의 얼굴과 그 표정을 담은 것이 아닌, 그 여인은 고개를 숙인고 웅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그냥 하나의 정물로써 ‘자신의 몸’ 전체로 무언가를 ‘형상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이러한 ‘인간의 몸’이 ‘하나의 정물’로 인식되게 우리의 사물에 대한 사고를 바꾸어주는 작가가 있다. ‘에드워드 웨스턴’ 그는 그의 ‘조개 shell'이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사진가이다. 그 작품은 조개의 표면의 매끄러움과 함께 조개 자체의 조형미를 사진 속에 담아 말로 형용하지 못할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 에드워드 웨스턴은 평생 스티글리츠가 열어 놓은 순수사진의 광학적 기록성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고 그 궁극까지 철저하게 추구함으로써 즉물 사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완성한 사진의 거장으로 기억될 만한 작업을 남긴 작가이다.

• 참고 사이트
  • http://www.masters-of-photography.com/W/weston/west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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