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촬영법 기초
　

한밭대학교 김윤중교수
(yjkim@hanbat.ac.kr . http://gallery.wins.or.kr )

접사는 작은 피사체를 큰 이미지의 사진으로 만드는 촬영기법이다.
정상사진 : 이미지가 실물의 0.1배까지의 크기를 갖는 사진
접사사진(macro-photography) : 0.1~10배의 크기까지의 사진
현미경사진(micro-photography) : 10배 이상 크기의 사진

구도
　
- 주제결정
  - 피사체에 접근 / 줌사용
- 구도의 고려사항
  - 3등분구도 , 황금분할점, 사선구도
- 다양한 촬영각도 시도, low, high, 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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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강조, 주제와 배경의 분리
- 소재 및 주제
  - 주요 소재 곤충, 꽃, 섬세한 디테일
- out-focusing
  - 조리개 모드 - 개방
  - 주제와 배경을 멀리
- 주제와 배경에 대한 대비 강조
  - 배경지사용, 대비되는 색/톤을 이용
  - 하늘 등 simple 배경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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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조명/ 빛의 방향
- 사광 - 입체감, 순광 - 평면감, 역사광
- 역광 - 나뭇잎 등의 질감, 신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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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 자동(P)/접사모드/조리개우선모드
- 스폿측광
- 프레임 전체에 적절히 빛이 비추어져야
- 민들레 촬용시-과다노출에 유의
  　
초점
- P( 또는 조리개우선) 모드에서
  - 중앙 측거점 설정하고 사용
- 피사체의 접근하여 또는 줌으로 프레임을 결정하고
  - 접근하여 화면을 구성하고
  - 피사체를 중앙측거점에 일치시키고
  - 반셔터로 초점가능여부 확인하고
  - 초점이 맞으면 촬영하고
  - 맞지 않으면 카메라를 전후로 이동시키면서 초점을 맞춘다.
- 전형적인 초점 영역
  - 꽃 - 꽃술
  - 사람 - 눈
  - 곤충 - 눈
- 기타 특징
  - 피사체와 렌즈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초점영역이 제한된다.
  - 심도 얕다
    - 초점부위를 결정해야 한다.
    - 엉뚱한 곳에 맞을 수도 있다
    - 삼각대 사용 권장 또는 셔터속도 확보
  - 배경이 복잡하면 - 수동 초점이 필요할 수도 있다.

참고자료
한국예술총연합회 월간예술잡지 “대전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