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햄(Imogen Cunningham) - 1883-1976

• 미국의 서부를 대표하는 사진 작가로 1900년대 초부터 7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꽃과 인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폭 넓게 찍었다.

• 커닝함은 도로디 랭과 버크 화이트와 더불어 미국이 자랑하는 3대 여류작가중의 한 사람으로 식물 사진가로 유명하다.

• 그녀의 사진의 특징은 대상이 가지고 있는 현실성을 인위적인 수정을 조금도 가하지 않고 솔직선명하게 묘사함에 있는데 이 점이 웨스톤의 사진에 대한 기본이념과 일치했다.
  　

• 1883년 미국 포트랜드에서 태어났다.
• 1901년 커닝햄은 18살이 되던 1901년 독학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9세에 케르트루드 케스비어의 사진을 보고 매료되어 뉴욕에 있는 스크랜턴의 국제 통신학교에서 사진강좌를 구독하고 4X5카메라를 구입하여 공부했다.
• 시애틀의 워싱턴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여 식물사진의 슬라이드를 제작하면서 식물의 오묘한 패턴이나 디테일의 아름다운 형태나 패턴, 질감묘사들을 주제로 찍었다.
• 3학년부터는 에드워드 S 커티스의 스튜디오에서 무보수로 일하면서 플라티나인화법을 습득하였다.
• 1907년 경 에드워드 커티스와 함께 일하면서 사진에 대한 열정을 키워갔으며 이후 시에틀에 사진 스튜디오를 열었다. 이때 그녀는 부드러운 포커스 작업을 많이 하였다.
• 1909년 장학금을 받아 독일의 드레스던 공과대학에서 사진화학을 공부하며 아우구스트 잔더와 접촉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 올 때는 영국에 들려 앨빈 랭던 코번을 만나고 뉴욕에 와서는 스티글리츠를 만나기도 했다.
• 1915년 32살에 Roy Patridge 와 결혼한 커닝햄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여 15년 동안 3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원에 있는 꽃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었다.
• 1920년경에 도로디 랭과 알게되고 안셀  아담스,웨스톤과도 친교를 맺었다.
• 1932년에 웨스톤, 아담스와 같이 F64Group을 결성하였다.   그녀의 작품은 더 선명해지며 명암의 대비가 분명해졌다.
• 1934년 커닝햄은 Vanity Fair 잡지의 프로젝트를 위해 혼자 뉴욕으로 떠난다. 예술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남편과 이혼을 한 후 샌프란시스코 School of the Fine Arts에서 가르치는 등 1976년 작고할 때 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 1967년  "Imogen Canningham Photographs 1921-1967"  출간

• 1974년 "Imogen!-Imogen Canning Photographs 1910-1973"   등
  5권을 출간하였다.

• 1976년 사망

• 관련 사이트

  • http://www.masters-of-photography.com/C/cunningham/cunningham_dream.html
  • http://www.imogencunningham.com/index.html
  • http://www.studiocleo.com/gallerie/cunningham/imogen.html
    　

• 주요작품
  1915년 Self Portrait
  1910년 Dream
  1910년 Ben Butler
  1915년 On Mount Raininer 4
  1920년 Alta
  1925년 Magnolia Blossom
  1926년 Aloe
  1928년 Two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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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 Butler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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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5년 Self Portrait
  　

• 
  Imogen Cunningham
  The Dream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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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ogen Cunningham
  Magnolia Blossom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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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ogen Cunningham
  Aloe c.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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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ogen Cunningham
  Untitled (Two Sisters) 1928
  　

• 
  Two Callas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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