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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으로 만드는 동영상 / 주재혜 / Gallery / 2011.02.16 02:06 / 94847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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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혜님 GALLERY


  
 
아이들에게 한 권씩 주려고 만든 사진집 견본입니다.
사진찍고 출력까지 요즘은 세상이 일인다역을 하라고 합니다.
질끈 모른체 눈감고 지나가려도 살짝 새눈이 떠집니다.
요즘은 인터넷 디지털 사진관 덕분에 사진집 만들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아이들에게 주려고 2부 만들었는데
녀석들 감동은 커녕... 응... 엄마가 뭐 만들었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네요.
정작 저 자신만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오희완 : 2011-02-16 04:21

필림을 돌려라 .음악이 들려 온다. 여기 거리에 소, 개, 원숭이, 심지어 악어 까지 있다.
몸부림치며 살아 가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따듯한 인정의 흐름이 느껴지듯 포근하기만 하다.
마지막 기차의 레일을 따라 가면 , 우리는 희망을 향하게 된단다.
여기 사랑이 있고 교육이 있다. 정미 정민이 엄마의 풍요로운 삶을 한눈에 볼수 있다.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 주야 되는 가를 실천한 지헤가 있다.
주교수님 ! 참으로 뜻깊은 삶의 한토막 임니다. 놀랍고 부럽고 찬사를 받아 마땅합니다.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느끼는 새벽이 되엇습니다.

김기갑 : 2011-02-16 05:41

정민.정미 좋은 엄마를 두어 행복하겠어요.
엄마와함께 세계문화탐방을 다녀 체험의 기회로 자신들의 역량을 키우는 알찬 여행을하니 보람이 있고 행복이지요.
주교수님께 여행이 주는 행복중 제일 중요한것은
정민.정미가 문화탐방으로 체험한 경험으로 홀로서기를 할수 있다는것이 큰나큰 행복이요 보람입니다.
항상 즐거운 생활로 행복하시고 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주교수님 제가 올린 운동하는 사진은 "국학기공" 수련하는 운동입니다.
파륜궁은 저도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 중국에서 탄압 받고있는 종교단체로 나오니 참고해 보세요.
소중한 여행앨범 즐겁게 감상을 하였습니다.

김광래 : 2011-02-16 07:21

귀엽고 예쁜 두 자녀를 데리고 여행하는 즐거움.
그리고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이 있음을 여행시켜주는것.
이 모든것이 얼마나 두 자녀에게 앞으로 삶에 큰 도움을 준다는것을.
주 교수님의 덧 글과 사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잘 보고 갑니다

추현섭 : 2011-02-16 08:01

자식 잘 기르는 첩경이 여행 많이 시키라는 것인데, 난 그걸 못해서 늘 자식들에게 미안하고 후회스럽습니다.
첨단을 걷는 부모님의 열정과 사랑, 빈틈 없는 인성교육으로 훌륭하게 자라는 그 댁 아이들이 장차 어떤 큰 일을 할까 저도 궁금해집니다.
원우들에게 아주 많은 보탬이 되는 사진과 동영상, 즐감하였습니다.

전병호 : 2011-02-16 10:20

한마디로 혁명입니다.
새로운 물결이 흘려 넘치고, 생명력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간간히 보여주었던 사진 표현 형식을 커다랗게 향상시킨 대작이라고 하고 싶군요.
작가의 시선이 어디에 가 있었는지?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하였는지?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찍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환한 웃음으로 삶의 조명하였을 것 같기도 하고
느낌이 마음 가득 가득 차 오릅니다.
한편의 인간 다큐를 보고 난 느낌입니다.

오상기 : 2011-02-16 11:56

감동 그 자체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오지여행을 했다는것도 그렇고, 사진앨범을 만들어 또다른 예술로 승화시킨 주교수님의 정성, 모두가 감동입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자녀들은 분명 차세대 바른 인물로 보답 할 것입니다. 감동하고 갑니다.

주재혜 : 2011-02-17 00:49

늘 격려를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남들 하는 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가는 요즈음 수학도 영어도 버거워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는데(이제 한달이 되어가네요) 학원에서 단어 외우기 시험 점수에 합격하지 못하면 ''나머지''라는 공부를 하고 오게 됩니다. 울 두 녀석이 그 나머지를 하고 왔습니다. 엄마... 저 ... 무지 화냈습니다. 전 날마다 오락가락하는데 이곳에 오면 중심을 잘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회원님들의 격려 덕분인 것 같습니다. 내일 두 녀석의 졸업식이 있는데 막 화내면서 "니네들 내일 졸업식에 상 받냐?" 하고 물으니 대뜸 딸아이가 "응 엄마 나 오빠랑 똑 같은 상 받어!" 허억... 엄마 놀랩니다. "무슨 상?" 딸아이... "응 엄마~ 예절상!" .................... 엄마... 마음은 그냥 ''헐'' 하고 싶었는데 또 한마디 쏘아부침니다. "교육부 장관상은 누가 받는 다냐?" ......... 저 나쁜 엄마인거 고백하면서 다시 좋은 엄마 되려는 다짐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선 : 2011-02-20 10:36

교수님의 가족여행 이야기를 들으면 늘 부럽고 저 자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가족들에게 해준 일이 없으니 말입니다.
어려서부터 큰세상을 보여주고 큰 꿈을 키워주시니 훗날 조국을 위해 큰인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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