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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경 :
2013-08-09 07:51
정말 신비롭고 경이로왔던 엔탈롭캐년.
평지위에 난 좁은 길 사이사이로 들어가 천천히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며 빛이 만들어내는 미로들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세상에 볼 것도 많고 가볼곳도 많고 제 가슴속으로 벅차게 들어오던 모습들을 다시 보니 새록새록 그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같은 곳을 여행함으로 느끼는 친밀함이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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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훤 :
2013-08-09 16:02
와우! 환상적인 빛을 따라 내려 가던 생각이 납니다....
아찔한 순간도, 경이로운 순간도, 이제는 추억이겠죠.
교수님 덕분에 좋은 체험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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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일란 :
2013-08-09 16:41
교수님 무탈하게 사진 여행 잘 하고 오신 거죠?
아! 이게 뭐야? 입이 떡 벌어집니다.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교수님의 사진이 있어, 지금 환상적인 자연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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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옥 :
2013-08-09 18:57
지질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백미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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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
2013-08-09 22:39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모습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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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성 :
2013-08-10 00:03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같이하지못해 죄송했고요 즐감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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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수 :
2013-08-10 08:34
신이 내려준 대자연의 아름다움 극치인거 같습니다
같이할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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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 :
2013-08-10 09:12
환상적이고 놀라운 자연미 ! 사진으로나마 경험한 기분입니다.
너무 잘찍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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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언 :
2013-08-10 11:55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신의 위대한 조각품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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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언 :
2013-08-10 11:55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신의 위대한 조각품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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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욱 :
2013-08-10 20:33
멋진 작품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군요. 힘드시진 않으셨어요?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요. 멋진 사진작품 힘들이지 않고 감상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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